순천향대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원장 정희연)은 지난 4일 병원 연구관 강의실에서 ‘창상봉합 워크숍’을 가졌다.매년 실시되는 주요 인턴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워크숍은 외과적 술기인 창상봉합술을 배우는 것으로, 이론 교육에 이은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인턴 30명을 비롯해 간호사 30명도 참석하여 이론적 지식은 물론 인체조직과 유사한 도구를 이용해 직접 절개하고 다시 꿰매보는 등 창상봉합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쌓았다.
2002년 수련병원으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실시했던 워크숍은 올해로 여섯 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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