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4일(오늘)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기반의 의료정보시스템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휴대용 IT 기기를 활용해 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건강관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술인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스템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해외 디지털병원 구축사례(HP 강용남 차장) △u-Health사업 현황 및 전략(인성정보 김홍진 실장) △길병원 스마트시스템 사례(길병원 김성규 과장) △경원대 RIS사업단 ‘U-건강도우미’ 시범사업 소개(길병원 정은영) △무선기반의 병원통합환경 구현방안(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이중길 부장) △대전을지병원 모바일 RFID 적용사례(ETRI 이병길 선임연구원)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