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로는 유일하게 전체 3위에 뽑혀
최근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토종 제약사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이 제약사로서는 유일하게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중견기업"으로 선정됐다. 인터넷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지난 3월25일~27일까지 신규 구직자 1천42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발표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기업발전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넥센타이어, 쌈지 등에 이어 구직자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 3위에 선정됐다. 입사희망 상위 10개 중견기업 중 제약회사로서는 삼진제약이 유일하다.
중견기업 입사 희망자들은 △기업발전가능성 △연봉수준 △자기계발여건 △복리후생제도를 고려해 회사를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삼진제약은 특히 기업발전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진제약의 향후 발전가능성은 최근 수년 간 보여준 내실있고 비약적인 경영성과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최근 6년간 연 평균 20% 안팎의 국내기업 최고수준의 매출신장을 이룩하고 있다.
지난 1977년부터 주5일 근무 실시, 창사 39년간 노사 무분규 및 무교섭 임금협상, 전 직원 연말성과급 지급 등을 통해 고성장과 노사안정, 직원복지 향상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경영 성과를 보여 주고 있다.
이 같은 결과로 삼진제약은 LG경제연구소 선정 한국의 20-20클럽기업(매출-이익률 성장 연평균 20%이상 기업), 미국 포브스誌 선정 아시아 200대 최우수기업, 2006년 증권선물거래소 발표 6년간 순이익 증가율 전체 상장사 중 2위(94.19%)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주력품목 중의 하나인 "게보린"은 한국능률협회(KMAC)의 2007년 한국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진통해열제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