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노인 폐렴의 치료와 원내 감염관리
동의의료원은 지난 22일 "노인 폐렴의 치료와 원내 감염관리"라는 주제로 부산진구 의사회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의 후원을 받아 "호흡기 및 감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부산 경남지역 의사 및 간호사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강연은 △주요 원내 감염의 예방 및 관리, 고도 내성균의 대책방안(서울삼성병원 감염내과 백경란 교수) △노인 폐렴의 외래 및 입원치료(부산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이민기 교수) △원내 폐렴 및 기계 환기 관련 폐렴의 관리(고신대학교 복음병원 호흡기내과 장태원 교수)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 심포지엄을 마련한 동의의료원 호흡기내과 김희규 과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고령화사회와 향후 병원의 질적 평가에 감염 및 중환자실 관련 비중이 높아짐을 인식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학문적 교류의 시간 및 의학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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