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경영권 분쟁이 종식됐다.22일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강문석 대표, 유충식 부회장 3인은 제약계 원로인 임성기 회장, 김정수 한국제약협회 회장, 어준선 제약협회 이사장의 권고안을 받아들여 양측이 화해하고 회사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합의안에 따르면 유충식 부회장, 강문석 대표를 이사 후보로, 권성원 박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양측의 제안은 각각 철회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관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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