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신의료제도 도입 위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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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신의료제도 도입 위한 심포지엄
  • 윤종원
  • 승인 2007.03.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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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1일 전경련에서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한시적신의료제도 도입을 위한 심포지엄"을 3월 21일(수) 오후 2시30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서울시 여의도 소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의료기술 발전 도모를 위한 한시적신의료 제도 도입 기반 조성과 의견수렴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서 서울의대 신영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심평원 정정지 실장이 "한시적신의료 제도 도입의 필요성 및 운영방안", 서울의대 허대석 교수가 "신의료 신속 수용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대한의사협회 박상근(인제대 백병원부의료원장), 대한병원협회 홍정룡(동부제일병원 이사장), 의료기술평가학회 서국희(한림의대 교수), 언론계 신재원(MBC 의학전문기자), 건강세상네트워크 강주성(공동대표), 보건복지부 김강립(의료정책팀장), 건보공단 이평수(재무상임이사), 심평원 이상무(의료기술평가사업단장)이 각계 각층을 대표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의료계, 학계 및 시민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제도 실시에 필요한 절차 및 방법 등 제반사항을 빠른 시일내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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