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암환자 웰빙교실과정의 하나로 매달 첫째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연구동 1층 강당에서 연극배우 이주실씨가 진행하는 역할극을 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처음 열린 역할극은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암센터 웰빙교실 역할극은 완화의료클리닉, 삶의 질향상 연구과, 암정보연구과, 암예방검진센터, 영양실이 공동 주관하며, 암환자와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역할극을 갖고 있는 이주실씨는 국가암정보센터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완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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