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지원관련 상담과 접수의 제1 창구 역할을 하면서 국민의 일상에 자리 잡아가고 있는 ‘희망의 전화 129’는, 매월 희망봉사대라는 이름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다일복지재단 밥퍼 운동본부는 끼니를 해결할 수 없는 저소득층, 노숙자, 독거노인 등 약 700여명을 위한 점심준비로 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129희망봉사대는 급식준비부터 배식, 식사자 안내, 설거지 등 일손을 도와, 따뜻한 밥 한 끼로 마음까지 훈훈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생활이 어려워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밥 한 그릇’이 삶의 희망이듯이, ‘희망의 전화 129’가 소외계층을 비롯한 전 국민에게 희망의 다리가 되길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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