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ㆍ탈장 및 수면내시경 전문병원인 기쁨병원(원장 강윤식)은 "직장인을 점심진료"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평소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려운 직장인들이 점심진료시간에 맞춰 진료를 받음으로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

"병 잘 고치는 병원"을 모토로 하고 있는 기쁨병원은 국내 유일의 안전한 내시경 UPD내시경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진 역시 국내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기쁨병원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진료과목 가운데 하나는 내시경센터다.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대장암 등 대장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내시경을 항문으로 집어넣어 대장 전체를 육안으로 관찰하는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한다.

마취과장의 집도 하에 안전하게 수면 마취해 새로 소독된 내시경으로 대장용종을 즉시 절제하는 대장암예방수술은 기쁨병원이 자랑하는 최고 기술이다. 또한 위내시경도 동시에 받아볼 수 있다. 이 병원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세계적으로 성능을 인정받는 Olympus Evis Lucera 260 시리즈를 구비하고 있다.

게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시경 삽입모양 확인 장비를 갖추고 있어 대장내시경 검사 중 삽입된 내시경의 위치와 휘어진 모양을 검사 내내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철저히 소독된 내시경만을 고집하는 것은 기본이다.

한편 기쁨병원은 정기적인 노인종합복지관 방문 무료진료를 비롯 무의탁노인,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시술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선교사나 목회자, 사모 등 기독 사역자들에게는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