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4천병상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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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4천병상 시대로
  • 윤종원
  • 승인 2007.02.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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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기공식-2009년 11월 개원 예정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白樂晥))은 22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백병원 건립예정지에서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해운대백병원은 인제학원 산하 6번째 병원으로 1000여 병상 규모로 2009년 11월 개원예정이다.

새롭게 지어질 해운대백병원은 대지면적 8,495평에 지하 4층, 지상 17층 건축연면적 34,530평 규모로 도심형 타워형태의 현대식 병원 건물로 인간친화형 디자인으로 관광특구 해운대의 또하나의 상징적 건물 지어질 예정이다.

특히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1932년 서울백병원을 시작으로 부산(개금), 상계, 일산, 동래백병원까지 현재 5개병원, 3,000여 병상 규모의 우리나라 사립병원의 대표적인 선두주자로, 지난 75년간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해운대백병원을 건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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