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는 황사철을 앞두고 "외출 후 코 씻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황사는 호흡기질환과 코알레르기, 코감기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며 이런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한다. 유유는 최근 자사의 코세정제 "피지오머" 홈페이지(www.physiomer.co.kr)를 개설하고 외출 후에는 꼭 피지오머로 코를 씻자는 생활건강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 주부 등을 대상으로 코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피지오머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유유 이창봉 부장은 "평소 입보다 코로 숨쉬는 양이 많아 황사철에는 외출 후 꼭 코 안을 세정해 코질환을 예방해야 한다"며 "황사철에는 피지오머 홈페이지 접속률도 50%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 3∼4월에도 20∼30%의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유는 황사시즌 집중 마케팅을 실시해 현재 코세정제 시장의 리딩 품목 지위를 굳혀간다는 계획이다. 100% 천연 바닷물을 등장멸균시켜 만든 피지오머는 유럽 등 선진국에서 가장 많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분사 강도와 용량에 따라 유아용, 성인용, 수술 후 환자용 등 3가지가 있으며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