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4월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원의 대상 심포지엄 개최
한올제약(주)의 장내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정"(성분 Rifaximin)이 발매 이후 국립대학병원과 주요 대학병원에 속속 랜딩되는 등 종합병원에서 선전하고 있다.한올제약 관계자는 "노르믹스정은 지난해 11월 서울대병원, 12월 서울아산병원, 2월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현재 20여개 종합병원에 랜딩됐으며, 올 상반기 중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삼성의료원 등 전국 주요 대학병원 랜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한올제약은 이달부터 4월까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서울, 인천 등 전국 각 지역별 내과개원의를 대상으로 노르믹스 심포지엄을 개최, 개원가에서 노르믹스정의 관심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Rifaximin)의 장관질환 치료에서의 임상적 가치 및 장내 세균의 역할" "IBS와 SIBO" "감염성 설사에서 Rifaximin의 치료효과" 등 노르믹스의 임상적 가치에 대해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올제약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노르믹스정이 소화기계 전문 항생제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