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은 8일 김광문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장의 임기만료로 공석이 된 표준화·수련위원장에 배 의료원장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배 위원장은 내년 5월11일까지 전공의 수련업무를 맡게됐다.
병협은 또 원주기독병원장이 신계철 원장에서 송재만 원장으로 바뀜에 따라 송 원장을 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장대수 경기도립의료원장도 병협 정책이사였던 박윤형 전 원장을 이어 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병협은 이어 유근영 국립암센터 원장과 최장석 인제대 부산백병원장을 새로 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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