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약침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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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약침 특허 획득
  • 박현
  • 승인 2007.02.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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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광주한방병원 김성철 교수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병원장 송봉근) 침구과장 김성철 교수가 개발한 오공약침 조성물이 2007년 1월 특허를 획득했다.

왕지네에서 독성물질을 제거한 오공약침은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김성철 교수가 2001년부터 2년여간 연구해 만들고 특허출원 4년 만에 한약복합물질로 만들어진 최초의 디스크 치료용 조성물로서 물특허를 획득했다.

이는 약침 주사제 형태의 한약 조성물로서 복합성분임에도 불구하고, 한의계 최초 물질특허를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향후 여러 가지 다양한 한약을 이용한 약침제재가 특허를 취득할 가능성이 높아져 이 방면의 다양한 연구와 함께 특허출원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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