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 황공용 전 서초구약사회장 등 모두 4명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로 황공용 前서초구약사회장, 전영구 前서울시약사회장, 김경옥 동대문구약사회 자문위원, 조병금 서울시약사회 한약정책단장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은 1994년 서울특별시약사회와 중외제약이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특히 이 상은 매년 윤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엄격한 수상자 선정 과정을 거치면서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됐으며, 그동안 총 4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3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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