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에서 조 박사는 "뇌전용 고성능 PET-MRI 융합 시스템의 개발은 PET와 MRI가 지닌 구조적인 한게를 극복해 유전자치료 및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이용한 많은 질병의 치료, 특히 노인성치매와 파킨슨병 등의 치료에 획기적인 도약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부장관을 지낸바 있는 김명자 단장은 "고령사회에 대비해 진정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는 지혜를 뇌과학을 위시한 과학기술에서 찾고, 정치가 그것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본다는 취지에서 걍연회를 마려했다"고 설명했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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