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구 노인복지회관 1층 강당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신중대 안양시장, 이양우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노인주간재활센터는 안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경증치매 및 뇌졸중 노인들에 대한 주간보호와 동시에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일상 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돕고 있다.
아울러 보건, 의료 및 복지 전문가들이 직접 노인들에게 다양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사회안에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목표를 두고 운영된다. ☏031-381-2198
<전양근ㆍjyk@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