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비스 향상의 일원으로 KIMS의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인 KIMS POC를 연동 구축하는 병원이 늘어나면서 국내 유수 중대형 병원의 KIMS POC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 KIMS POC는 아주대학교의료원, 이대목동병원을 필두로 이대동대문병원 및 분당제생병원, 국립재활병원 등 주로 수도권 지역의 병원 위주로 연동 구축돼 왔다. 최근에는 산재관리의료원 9개 병원을 비롯 부산 좋은병원, 좋은삼선병원, 강안병원 등 지방 병원에서도 도입을 서두르는 등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KIMS POC를 도입하는 병원이 증가하는 이유는 KIMS 의약품 DB는 물론 의사결정지원 및 복지부 DUR로 구성되어 있어 환자진료 시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처방오류를 감소시켜 주므로 신속 정확한 진료 서비스를 통한 환자만족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KIMS POC에서 이용하는 의약품 DB는 이미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코드와 맵핑(Mapping)되어 있어 병원시스템 내 연동에 매우 효율적이며, 각 약물마다의 ATC코드가 맵핑되어 있는 유일한 의약품 DB라는 점에서 약품정보 구축 및 관리비용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는 결국 병원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정보화의 진전이라는 병원의 목적과 KIMS POC가 보유한 우수한 정보 및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의 성능이 딱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KIMS는 KIMS POC를 도입하는 병원이 증가함에 따라 병원마케팅부를 새로 신설해 마케팅 전담 인력을 보충함으로써 KIMS POC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를 진행함은 물론 KIMS POC 전용 고객센터(1544 - 5956 )를 가동해 보다 많은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병원들이 KIMS POC의 도입을 통해 병원정보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처방오류의 사전 방지 및 신속 정확한 진료를 할 수 있어 환자 서비스도 증진을 통한 고객만족은 물론 향후 병원서비스평가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IMS POC에 대한 문의는 고객센터(1544-5956)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KIMS POC 개발 업체인 씨엠피메디카코리아는 20년 경험의 의약정보 데이터베이스 기반 토탈 헬스케어 전문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