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유 올해 제2 복합신약 유크리드 발매 .. 이 분야 선도 제약사로
㈜유유는 2일 제천공장에서 유승필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이날 신년사를 통해 유승필 회장은 "먼저 오늘 제천공장에서 처음 새해 하례식을 갖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타나민 등 경쟁력 있는 품목의 도약과 골다공증치료 복합신약 맥스마빌을 발매해 복합신약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또 신약연구개발과 대사증후군치료제, 치매치료제 등 천연물 신약연구는 물론 바이오벤처를 통해 기술 아웃소싱 전략을 추진했으며 OTC와 식품사업부를 통합해 ㈜유유헬스케어를 설립하고 가정산소 의료치료사업부와 일본 테이진사와 합작사인 ㈜유유테이진메디케어를 설립했다고 소개했다.
이같은 경영노력의 결실로 (주)유유는 최근 미 포브스지 아시아 200대 최우수 중견기업에 선정되는 등 유망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유 회장은 2007년 회기에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각 부문·부서별 경영방침을 밝히고 임직원 모두 하나가 돼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유는 새해에 복합신약 2호인 유크리드의 임상시험 완료와 함께 출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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