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시무식.. 일류기업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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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시무식.. 일류기업 도약 다짐
  • 최관식
  • 승인 2007.01.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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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양극화 두드러질 것 예상, 영업력 강화와 신제품 개발에 총력
삼천당제약(대표 김창한)은 지난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7년 시무식 및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창한 사장은 지난해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회사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준 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07년은 한미FTA, 약제비 적정화방안 등으로 국내 제약사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더욱 힘을 모아 영업력 강화와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를 "일류기업 도약을 위한 시스템 경영체계 구축"의 해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선행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강화, 성과지향적 조직 구축, 매출향상에 주력하고 핵심 과제로 "매출 및 수익의 극대화" "업무효율 향상" "조직 활성화"를 중점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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