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판매왕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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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판매왕 시상식 개최
  • 최관식
  • 승인 2007.01.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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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문과 약국부문 2명에게 각각 1천만원 넘는 시상금 지급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연간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2006년 연간 판매왕"은 병원부문 의정부지점 서원배 주임과 약국부문 인천지점 정진관 대리가 각각 차지했다.

서원배 주임은 입사 1년만에 월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올리며 병원부문 판매왕에 올랐다. 서 주임은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신용을 지키며, 거래처에 최소한 한 번은 감동을 주려는 노력과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판매왕에 오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약국부문 판매왕을 차지한 정진관 대리는 "고객감동을 실현하자는 좌우명 아래 신뢰할 수 있는 영업사원이라는 호칭을 얻기 위해 성실히 뛰어다닌 결과가 판매왕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수상자는 "제약회사 영업직은 스스로 목표를 갖고 자기 관리를 하면서 노력하면 반드시 성과가 나는 것이 매력적"이라면서 "앞으로는 좀 더 유망받는 직종이 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아제약은 제약회사 단일 시상금으로는 최고 수준인 1천500만원(병원부문)과 1천200만원(약국부문)을 각각 지급했다.

김원배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뛰어난 실적을 올리는 임직원에게는 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할 것"이라며 격려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매년 우수 직원들을 선발, 해외여행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영업사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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