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용 상무가 전무로 승진, 모두 5명의 임원인사 단행
SK케미칼 최창원 부회장이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모두 5명의 임원에 대해 2007년 1월1일자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최창원 부회장은 1964년생으로 89년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SK케미칼에 입사한 후 1996년 상무, 1999년 전무, 2000년 부사장을 거쳐 이번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SK케미칼은 또 전무에 이봉용씨를, 상무에 오명환, 김수섭, 진영휘씨를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봉용 전무는 1955년생으로 1979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을 거쳐 2006년 6월 SK케미칼에 상무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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