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은 IT와 병원행정을 접목한 원무행정 및 보험심사업무 학습조직을 창립하고 업무의 질적향상을 도모한다.경희의료원은 최근 원무 및 보험심사총괄팀, 전산, 간호, 의사직 등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IT(정보통신)과 병원행정을 합친 "경희U-원무행정보험심사포럼"을 출범시켰다.
포럼 창립준비를 진행해온 정용엽 기획행정간사(입원업무팀장)는 "디지털 및 유비쿼터스 병원환경에서 변화하는 행정 및 정책동향을 파악해 자기개발, 업무개발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창립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포럼에서는 초청강연으로 한국전산원의 조용혁 IT전략팀장의 "유비쿼터스, u-healthcare의 세계적 동향"이란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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