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에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 사랑 돌아보게 하는 공익 광고
"부모님의 참사랑"을 일깨우는 메신저 역할을 해온 명인제약(대표이사 이행명)이 지난 2004년 효 캠페인 첫 방송 이후 17번째로 부모사랑 효 캠페인을 주제로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이름"편을 제작, 이달 초 전파를 통해 선보였다."어머니편과 아버지편"으로 만들어진 이번 캠페인은 부모님께 자신의 불효를 뉘우친 고백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연말연시에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돌아보게 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실제로 한 청취자는 "효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께 다시 한 번 효도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고 자녀교육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그동안 방송했던 효 캠페인 전문을 소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와 전편을 전달했다고 명인제약 관계자는 밝혔다.
효 캠페인은 매번 전파를 타고 청취자의 가슴을 파고들어 때로는 눈물과 감동을 선사하고 효도를 권고하는 내용을 담아 그동안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해온 좋은 캠페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캠페인 제작을 지휘한 명인제약 이행명 대표이사는 "기업이 제품판매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브랜드 광고가 만연된 현실에서 효 캠페인은 단순한 공익차원이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소임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효"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는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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