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가 지난 5일 그랜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06년 한국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회사측은 "해외파견근무 프로그램을 활용, 국내 인재를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는 등 투자를 기울인 면이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제약회사,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발돋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며 종합대상을 비롯, 5개 부문의 최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