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요정, 이웃 사랑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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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요정, 이웃 사랑도 금메달…
  • 박현
  • 승인 2004.11.22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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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정재은·장지원 선수 홍보대사에
세계를 제패한 두 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수호천사"가 되기로 해 화제다.

사회복지법인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 이길여 경원대총장)는 11월 22일 오후 3시30분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정재은(2000년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장지원(2004년 아테네올림픽 테권도 금메달리스트)선수를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 두 선수는 지난 2000년부터 새생명 운동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매월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고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도 흔쾌히 수락했다.

이들은 앞으로 수술만 받으면 치유가 가능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각종 캠페인 등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사회복지법인으로 2만3천471명의 후원회원(5만2천693계좌)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천795명의 환자들로 하여금 새생명을 얻도록 도왔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재은·장지원 선수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홍보대사"로 위촉

세계를 제패한 두 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수호천사"가 되기로 해 화제다.
사회복지법인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 이길여 경원대총장)는 11월 22일 오후 3시30분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정재은(2000년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장지원(2004년 아테네올림픽 테권도 금메달리스트)선수를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 두 선수는 지난 2000년부터 새생명 운동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매월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고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도 흔쾌히 수락했다.
이들은 앞으로 수술만 받으면 치유가 가능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각종 캠페인 등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사회복지법인으로 2만3천471명의 후원회원(5만2천693계좌)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천795명의 환자들로 하여금 새생명을 얻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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