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로드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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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로드맵 제시
  • 김명원
  • 승인 2004.11.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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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조 전략 프로젝트 착수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초일류병원을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수립에 본격 착수해 귀추가 주목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15일 오후 4시 의과학연구원에서 CMC 및 관련 컨설팅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CMC 재창조 전략 프로젝트의 킥 오프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발전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관리실장 이기헌 신부의 프로젝트 착수 배경 및 중요성에 대한 인사말을 시작으로 컨설팅 업체측의 프로젝트의 진행계획과 주요 과제, 프로젝트 패널 등 CMC팀의 역할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병원 건립에 즈음하여 성모병원 및 강남성모병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CMC의 전략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수의 외부 컨설팅 업체가 2004년 11월부터 향후 4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CMC가 초일류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로드맵을 설정하게 된다.

핵심팀과 추진패널들은 프로젝트의 절차 및 내용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통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적극적인 의견개진 및 토의를 통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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