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96주년 기념 한마음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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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96주년 기념 한마음체육대회
  • 김명원
  • 승인 2006.10.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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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형)은 28일 광주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원 96주년 기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직원 및 가족 2천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체육대회는 화합과 단합의 행사를 통해 환자사랑을 재 다짐하는 한마당 행사였다. 피구, 피라미드 쌓기, 여우꼬리 밟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단체경기를 통해 결속을 다지며 ‘고객사랑’ 각오도 새롭게 했다.

김상형 병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진 오늘 행사처럼 직원상호간 존중하는 가운데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에 대해서도 가족처럼 사랑하는 친절한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너릿재팀(단장ㆍ서순팔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최강팀(단장ㆍ오봉석 흉부외과 교수), 만만한팀(단장ㆍ박창수 병리과 교수), 우승팀(단장ㆍ최호선 산부인과 교수)으로 나누어 시종일관 밝은 웃음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진기, 묘기들이 속출한 끝에 만만한팀이 종합우승을, 최강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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