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전문네트워크 "고운세상네트웍스(www.beautyforever.co.kr 대표 안건영)"는 11월5일 부산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엠서클과 공동으로 "2006 의료경영 심포지엄 In Busan"을 개최한다.

"이제 병원경영에도 공격적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발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경영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5명의 병원마케팅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의사나 병원 경영진들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스스로 병원경영을 진단하고 현재의 환경변화에 적합한 마케팅전략을 수립하는 등 실질적 병원마케팅의 노하우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의료환경과 나날이 높아져 가는 고객의 의식수준에 맞춘 의료경영이 의료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2006 의료경영 심포지엄 In Busan은 그 동안 전문경영인이 부재한 관계로 병원경영에 어려움을 느꼈던 의료경영 전문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지방에서 열리는 첫 의료경영 심포지엄으로 부산 등 영남지역 병원 및 의료경영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연이 끝난 후에는 평소 병원경영에 관해 궁금했던 사항을 물어보는 질의응답시간도 가진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고운세상네트웍스 안건영 대표원장 △박영순 포커스 취재부장 △㈜엠서클 장우식 상무 △㈜드림커뮤니케이션즈 김민영 대표 △㈜디시젼 파트너스 제원우 대표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강연은 총 5개의 주제로 의료계의 네트워크 경영전략, 미디어 홍보, 데이터기반 마케팅 및 고객기반 CRM전략, 메디컬 PR전략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