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대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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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대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
  • 최관식
  • 승인 2006.10.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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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의대생 등 150여명 동참.. 헌혈증은 어려운 환자 위해 쓰기로
영남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명세)은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회가 주최한 "2006 의대생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에 동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강의동에서 헌혈운동을 펼쳤다.

적십자혈액원 대구지사의 차량 지원을 통해 의예과 2학년 및 의학과생은 대명동 캠퍼스에서, 의예과 1학년은 경산 영남대학교 캠퍼스에서 각각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예비 의사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헌혈에 대한 범국민적인 캠페인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의대생 등 150여명이 동참했으며, 이날 모인 헌혈증서는 영남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에 기증돼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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