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신의학병원, 외래 10만명 돌파
상태바
동서신의학병원, 외래 10만명 돌파
  • 박현
  • 승인 2006.10.13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원 4개월만의 쾌거, 환자중심의 열린병원 만들 터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개원 4개월째인 지난 10월12일(목) 외래환자 1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병원 측은 주인공인 이재옥 씨와 아쉽게 행운을 놓친 최보경 어린이와 이미옥 씨에게 병원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지급했다.

병원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유명철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0만번째 환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 이재옥 씨는 “신경과 진료를 받으러 아침 일찍 병원을 찾게 됐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병원 측에 감사를 전했다.

유명철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병원이 환자 한 분, 한 분을 소중한 고객으로 생각하는 계기로 삼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과대학병원, 한의과대학병원, 치과대학병원이 함께 어우러져 환자중심의 열린병원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