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25일 제4기 재정운영위 1차 회의를 열고 박 교수를 재정운영위원장으로 뽑았다. 재정운영위는 건강보험재정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지역, 직장, 공익대표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기구.
박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재정운영위는 7명의 재정운영소위를 구성했으며, 상정안건 예비심사와 위원장과 위원회가 소위원회에 위임한 사항을 심의한다
소위원회는 직장가입자 대표로 백헌기 위원(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과 김정태 위원(한국경영자총협회 이사), 지역가입자 대표로 김진현 위원(경실련 정책위원)과 정홍원 위원(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 공익대표로 최병호(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경영혁신본부장), 이상용 위원(복지부 보험연금정책본부장), 이평수 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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