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 최종 결정
의약계가 보험급여 청구에 사용되는 전자청구방식(EDI)에 대한 공동 EDI 사업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안성모),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엄종희),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 등 의약5단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구성된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는 공동 EDI 사업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의약5단체는 KT와의 VAN-EDI(진료비전자청구방식) 청구시스템 계약이 오는 10월 만료됨에 따라 지난 7월 5일 상호협력사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새로운 사업자 선정과 관련된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2006년 9월 21일 최종회의에서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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