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한미약품과 공동으로 ‘한미 참 의료인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한미 참의료인상’ 수상 대상자는 의사면허를 소지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낙도와 오지, 불우한 단체와 저소득층 밀집지역에서 희생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벌인 단체와 개인이 해당된다. 시상식은 12월 1일 서울시의사회 창립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며,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미 참 의료인상’은 그동안 사회복지법인 요셉의원(원장 선우경식), 라파엘클리닉(대표 김 전), 김병열 경희의대 교수(현 국립의료원 흉부외과장),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단장 최현림), 김동수 연세의대 교수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