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숙취해소제 모닝케어가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함께 건강문화 공익프로젝트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3가지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문화 확산을 유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공익 프로젝트이다.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Happy 술자리 모여라!" 이벤트에 참가해 즐거운 술자리 약속과 신청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닝케어를 무료로 직접 전달해준다. 또 회식자리의 현장사진과 즐거운 뒷이야기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PMP, MP3, 전자사전 등의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대한민국 성인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직장문화 교류 Party!"는 다양한 직업과 문화를 가진 직장인들간의 건전한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8월 27일 저녁 7시에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대화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모닝케어 및 데낄라 원샷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이 즐기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파티 참가비는 없으며 식사, 음료 및 주류가 무료로 제공된다. 대한민국 성인남녀 만 20세 이상 응모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성공직장 Seminar"에서는 직장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문강사들을 초청, "직장인 경력관리-통(通)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찾아라" 및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로 몸값을 높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9월 1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세미나는 8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직장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모닝케어는 깔끔한 이미지의 톱스타 정준호를 내세운 광고전략과 퀵서비스로 송년회 자리에 무료로 전달해주는 체험마케팅, 소비자 및 약국을 대상으로 펼친 경품행사 등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