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약사회와 함께 신입사원 전원 포함해 직원 150여명 참여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강원도 평창군약사회(회장 조순호)와 함께 강원도 평창지역 수해 복구활동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렸다.대웅제약 직원 150여명은 최근 수해 피해가 컸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침수가옥 수리, 배수로 정리, 농작물 복구,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 침수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파리, 모기 등 해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살충제도 평창군약사회에 전달했다.
이번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대웅제약 영업본부 김정호 상무는 "약사회와 함께 한 이번 활동을 통해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해지역 봉사활동에는 현재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는 대웅제약 47기 신입사원 전원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몸으로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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