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은 지난 3월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시설검사에 합격한데 이어 최첨단 검사장비인 스펙트감마카메라까지 도입하고 동위원소실을 연 것. 스펙트 감마카메라는 뼈에 발생한 원발성 종양이나 전이암을 조기에 진단 할 수 있는 장비로, 인체의 각 장기를 단층 촬영해 원하는 장기의 기능 영상을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로 알려졌다.
박상은 병원장은 “핵을 보유한 병원으로서 탁월한 검사능력을 보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첨단의학에 한 발 더 앞서나가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문의 : 샘안양병원 핵의학실 (031-467-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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