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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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 정은주
  • 승인 2006.08.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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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두고 보건의료계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의료관련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8월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방향 및 보건의료인의 역할’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선 김용익 대통령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이 ‘저출산 및 고령화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인의 역할’에 대해, 연세대 보건과학대학 이규식 교수가 ‘저출산과 고령화시대 보건의료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병원협회 이왕준 정책이사를 비롯해 간협 장순복 정책대안위원, 신현창 약사회 사무총장, 김숙희 의협 정책이사, 조영식 치협 기획이사, 김효선 한의협 의무이사,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 노연홍 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안명옥 의원은 “새로운 시대적 흐름 속에서 저출산 및 고령화라는 난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국민건강증진과 영원히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기본 틀을 마련해야 하는 기본책무를 다하기 위해 보건의료 6개 단체가 뜻을 모아 토론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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