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산텐 안과 연수기금 연수의사 1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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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산텐 안과 연수기금 연수의사 15명 선발
  • 최관식
  • 승인 2006.07.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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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제약, 92년 설립 이후 일본 연수 안과의사 80여명 이르러
대한안과학회 ‘산텐-태준 안과 연수기금’ 후원업체인 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은 최근 서울힐튼호텔에서 중앙의대 이헌일 교수(용산병원) 등 일본연수 안과의사 15명을 선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산텐-태준 안과 연수기금’은 국내 안과의사 전문인재 육성과 한일 안과의사 교류를 통한 국내 안과영역의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92년 설립돼 젊고 유능한 국내 안과의에게 해외에서 안과 관련분야의 연구 및 임상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매년 5천만원을 대한안과학회에 기증, 지금까지 일본 연수자가 8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번에 연수자로 선발된 안과의사는 모두 15명이다.

△김정훈(서울의대) △김현웅(인제의대 부산백병원) △김소영(순천향의대 천안병원) △김준헌(고려의대 안암병원) △노영정(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백혜정(가천의대 인천길병원) △박성표(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이헌일(중앙의대 용산병원) △이태곤(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이동초(단국의대) △이성복(충남의대) △이상준(고신의대) △안재균(전남의대) △정우진(동아의대) △천희종(해운대성모안과병원)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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