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육체피로, 눈의 피로, 신경통을 개선해 주는 항산화제 보강 종합활성비타민 "비타카오 에프"를 최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비타카오 에프"는 일반 비타민보다 흡수율이 뛰어난 활성비타민 B군에 항산화 성분과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보강한 제품.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유해활성산소는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으로 증가돼 체내에서 유해하게 작용하는데 항산화 효소는 유해활성산소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녹십자 관계자에 따르면 "비타카오 에프"는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히 하고 젖산과 같은 체내 피로물질을 분해·배설시키며,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활성비타민 B군과 눈의 망막세포막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E가 함유돼 있어 신경, 근육, 눈의 피로에 효과적이라고. 또한 상한 신경의 재생을 돕고 신경 및 근육의 대사를 촉진하는 신경비타민 B군의 작용으로 요통, 견통, 신경통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

더불어 피부보호 및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며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해 주고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주는 한편 엽산, 비타민 B6, B12는 임신·수유부의 영양공급에도 꼭 필요한 성분이라는 설명이다.

"비타카오 에프"는 노란색의 장방형 필름 코팅정으로 1회 2정 1일 1회 또는 1회 1정씩 1일 2회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