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제약사 한림제약(대표 김재윤 회장) 임직원 일동은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1천135만800원을 최근 KBS(한국방송)에 기탁했다.김재윤 회장은 "연이은 재해로 고생하시는 수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림제약은 올 하반기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부작용도 줄인 카이랄계 고혈압 치료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관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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