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은 지난 21일 4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울의료원은 기존의 22개 협력기관들에서 종합사회복지관 24개, 지역사회 생활시설 22개, 지역사회센터 및 상담소 7개를 비롯해 기타 복지시설 1곳을 포함 전체 54개 시설로 확대했다.
서울의료원은 이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전담창구 및 전담부서를 운영하는 등의 조직을 개편했다. 의료관련 복지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활후견기관에 무료 간병인 연결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협약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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