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의료재단 샘병원 박상은 원장은 지난 2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맥코드병원의 헬가 홀스트 원장과 정보교환 및 선교적 의료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박 원장은 “인도주의적 선교활동을 펼치며 세계 오지에서 의료활동을 행하고 있는 두 병원이 기독교적 영성으로 뭉쳐 전 세계적인 미션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미 세계적인 기독병원들과 선교협약을 맺은 바 있는 샘병원은 지난 6월 대만 창화기독병원과 진료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탈 안양화를 병행하면서 해외진출에 대해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완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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