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병원 일동은 21일 KBS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김 회장은 “불의의 재난으로 엄청난 재산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로하면서 조속한 피해복구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병원협회는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지역 주민들의 진료 및 질병예방을 위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릉아산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진료지원반을 구성하고 의료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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