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상태바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 박현
  • 승인 2006.07.21 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사비나 경희대 교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경혈학교실 임사비나 교수가 그동안 WHO 전통의학연구협력센터인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에서 한의학의 국제화를 위한 활동과 다수의 SCI급 논문발표를 통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세계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의 과학기술분야 2006∼2007년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가 발행하는 과학기술자를 소개하는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 2006∼2007년판 및 아시아의 전문가를 소개하는 "후즈 후 인 아시아" 2007년판 등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임사비나 교수는 WHO 전통의학연구협력센터인 동서의학연구소의 침구경락연구부장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국제회의를 유치하여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가 한의학 분야에서 국제적 메카로 자리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인용율(IF)이 3점대에 육박하는 대체의학전문국제학술지 eCAM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그동안 논문 20여편이 과학논문색인(SCI) 전문학술지에 게재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미국 NIH에서 개최된 침치료 기전연구 전문가회의에 초청 받아 참석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교수는 “앞으로 침 치료기술이 동서양의 중심적인 치료기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그 과학성을 입증해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