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과 채혈실, 영양과 등 약 500여평 공간 최신식 시설로 꾸며
서울위생병원(원장 김광두)은 최근 수술실과 회복실,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영양과 등 총 476평의 공간에 대해 제5차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적인 환자 진료에 들어갔다.수술실의 경우 최신식 시설을 갖춘 무균실과 바이오크린룸을 설치했고 진단검사의학과는 채혈실을 기존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으로 옮겨 환자들의 동선을 줄이는 등 편의를 도모했으며 채혈과 검체를 운반할 수 있는 전용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빠른 검사를 할 수 있는 시설까지 완비했다.
또 직원 및 환자의 영양식을 제공하는 영양과도 최신식으로 보수했다.
김광두 원장은 "이제 우리 병원 수술실 시설 수준은 대학병원급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공사기간 동안 협조해 준 원내 직원들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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