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의료원 당뇨병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메리어트호텔 3층 미팅룸에서 임상의를 위한 인슐린펌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당뇨병 교육 관련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주어진다.

세미나에서는 △당뇨병의 진단과 예방 및 치료(연세의대 내과 강은석 교수) △포도당 독성의 생화학적 이해(건국의대 생화학교실 노연희 교수) △인슐린펌프 치료(고신의대 내과 최영식 교수) △개원가의 인슐린펌프 치료적용(성 토마스의원 변규희 원장) △한국형 당뇨병의 특징과 인슐린펌프 치료효과(건국의대 내과 최수봉 교수) △당뇨병센터에서의 인슐린펌프 실제적용(건국대의료원 당뇨병센터 이선미 간호사) 등 6편의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 등록비는 개원의 및 전문의는 3만원(사전등록)과 4만원(현장등록)이며 전공의 및 간호사와 영양사는 2만원(사전등록)과 3만원(현장등록) 이다. 관련문의는 02-2030-5088이나 011-781-5844(핸드폰)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