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마음으로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병원의 장래를 밝게 한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에덴요양병원은 현재 개원 5돌을 맞아 기숙사와 새로운 병상을 신축 또는 증축중이며 물리치료사 특화교육과 설비확충 등 재활치료병동 활성화에 나섰다. 에덴요양병원은 또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고 편안한 임종을 맞도록 호스피스체계를 보다 공공히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실버타운 조성, 노인복지주택단지 조성, 에덴병원 분원, 채식건강식 보급 등 균형적인 병원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한편 에덴요양병원은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이종창 총무과장을 비롯한 14명의 직원들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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