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인 위원장에 명예회원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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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인 위원장에 명예회원증 수여
  • 박현
  • 승인 2006.06.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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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의학회, WFUMB 성공개최 공로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2006 WFUMB Seoul) 학술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인 개최를 한 공로로 대한초음파의학회(회장 조경식ㆍ이사장 김기황)가 최근 최병인 조직위원장(서울의대)에게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또 김승협 사무총장(서울의대)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최병인 교수는 학술대회기간 중 열린 WFUMB 이사회와 총회에서 이사로 유임됐으며 학회 교육위원회 아시아지역 교육책임자 및 학회 우수교육센터(COE) 관리위원장에 임명됐다.

최 교수에 따르면 WFUMB는 또 학회기간 중에 세계초음파의학 발전에 많은 공헌을 미국 토머스 제퍼슨대학의 배리 B. 골드버그 박사 등 5명의 석학들에게 학회 창설이래 처음으로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명예회원증 수여자는 골드버그 박사 외에 브라질의 지오반니 G. 세리 박사(중남미 대표 사웅파울로대학), 영국의 피터 N. T. 웰즈 박사(학술지 편집위원장), 호주의 조지 코소프 박사(과학자 초음파 장비 개발), 일본의 도시오 와가이 박사(세계학회장 역임) 등이다.

또 김승협 교수(세계초음파학회 사무총장)는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미국초음파의학회 Honorary Fellow Award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내년(3월15일부터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미국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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