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4년 4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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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4년 4월 12일자
  • 병원신문
  • 승인 2024.04.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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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산업계 이모저모

◆HK이노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비임상 효력 확인
-AACR서 차세대 알로스테릭 EGFR-TKI(과제명 ‘IN-119873’) 관련 정보 공개
-주요 약물 저항성 EGFR 내성변이 및 뇌전이 모델에서 우수한 효력 보여

HK이노엔 'AACR 2024' 포스터 발표 현장 사진
HK이노엔 'AACR 2024' 포스터 발표 현장 사진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 4월 8일(현지시각) 미국암연구학회 학술대회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2024’에서 차세대 알로스테릭 EGFR-티로신 키나아제 저해제(이하 ‘EGFR-TKI’) 후보물질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1일 전했다.

HK이노엔이 발표한 효력 결과에 따르면 ‘IN-119873’은 L858R 변이를 포함한 주요 약물 저항성 EGFR 내성변이(T790M 및 C797S 이중변이 또는 삼중변이)에서 우수한 효력을 보였으며, 뇌전이 모델에서 역시 뛰어난 효력을 나타냈다.

또한 ‘IN-119873’은 기존 3세대 EGFR-TKI인 오시머티닙과 병용 시 EGFR 변이에 더욱 강력한 결합력을 보였으며, 정상 EGFR에 대한 저해능이 거의 없어 기존 EGFR-TKI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절반은 EGFR L858R 변이 환자이며, 이들은 기존 3세대 EGFR-TKI인 오시머티닙 투약 시 낮은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K이노엔의 ‘IN-119873’은 오시머티닙과의 병용요법을 통해 부작용은 줄이고, 효력은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K이노엔 신약연구소장 김봉태 상무는 “현재 개발 중인 ‘IN-119873’은 비임상 연구 완료 후 연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비소세포폐암 표준 치료제에 한계를 보이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K이노엔은 기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L858R 변이 환자를 위한 4세대 표적항암치료제 ‘IN-119873’을 연구하고 있다. ‘IN-119873’은 암세포의 에너지원인 아데노신3인산(ATP) 결합부위를 공략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의 알로스테릭(단백질 자리 중 하나) 결합부위를 공략한다. ‘IN-119873’은 기존 1, 2, 3세대 EGFR-TKI 약물로 발생한 EGFR 돌연변이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일 뿐 아니라 3세대 EGFR-TKI와 병용 요법에서도 우수한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성·phs@kha.or.kr>


◆대웅제약,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 몰리며 ‘완판 흥행’
-1,950억원 증액 발행…만기3년 개별민평금리보다 39bp 낮은 4.098% 결정
-금리 변화에 따라 단기채·장기채 탄력적으로 운용해 재무건전성 높일 것

대웅제약 재무지표(2021~2023년)
대웅제약 재무지표(2021~2023년)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9배가 넘는 총 9,31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와 1,950억 원으로 증액 발행했다고 4월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회사채 발행에 앞서 지난 2일 무보증 회사채 1,000억 원 모집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한 바 있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3,780억 원, 3년물 600억 원 모집에 5,530억 원의 자금이 대거 몰려 총 9,31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수요예측에만 목표액 대비 9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한 셈이다.

수요예측 ‘완판 흥행’에 따라 대웅제약은 당초 목표액 1,000억 원보다 두 배 늘려 발행했다. 대웅제약의 만기 3년 개별민평금리(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는 4.488%(4월 8일 기준)로 평가받았고, 이번 회사채 금리는 이보다 39bp 낮은 4.098%로 결정됐다. 또한, 만기 2년 개별민평금리는 4.247%(4월 8일 기준)로 평가받고 역시 회사채 금리는 21bp 낮은 4.037%로 결정됐다

대웅제약은 신용등급 A+(안정적)를 받았지만 실제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받은 자본시장의 평가는 우량 신용등급 AA-와 비슷한 수준이다. 글로벌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에서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웅제약은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이번 회사채 흥행은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 등 3대 혁신 신약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며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점을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발행자금은 만기 도래를 앞둔 공모채 차환 등의 채무상환 및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CFO 임규성 기획실장은 “지난 금리 인상 시기에는 단기차입 위주의 자금 전략을 세워 조달비용을 최소화했다”라며 “앞으로는 자본시장 흐름을 모니터링하며 차입구조를 장기화하는 등 탄력적으로 자금 전략을 세워 재무건전성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3,753억 원, 영업이익 1,22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기업의 현금창출능력을 평가는 EBITDA는 1,664억 원으로 전년대비 22.8%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1,200억 원으로 전년대비 무려 206% 성장했다. <박해성·phs@kha.or.kr>


◆GE헬스케어-LG 전자-마이크로소프트, 손잡는다
-‘의료산업 혁신, 스마트병원 공동 발굴 및 구축’ MOU 체결
-의료기기에서 병원 운영, 디지털 플랫폼까지…최적의 첨단 솔루션 제공

GE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대표이사,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
GE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대표이사,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LG전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의료산업 혁신, 스마트병원 공동 발굴 및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월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GE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대표이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이사,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등 3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의료장비 및 메디테크 솔루션, 스마트병원 운영 솔루션, 클라우드 및 플랫폼 등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업을 이어 갈 예정이다. 차세대 의료장비, AI 의료 솔루션, 업무 디지털화 등을 위한 공동 운영 모델을 개발 및 제안하고 스마트병원 발굴 및 구축을 추진한다.

GE헬스케어는 치료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최신 의료장비, 신규 병원 계획 및 운영 효율을 지원하는 커맨드센터, 디지털트윈 활용 등 디지털 의료 솔루션에 대한 기술을 적용하고, LG전자는 통신망, 스마트 모니터, 의료용 로봇, 디스플레이 등 보다 스마트한 병원 환경을 위한 시설 및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의료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에이아이(Azure OpenAI)를 포함한 고도의 AI 알고리즘 모델과 의료진의 보다 스마트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활용 등 디지털 솔루션의 원활한 활용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3사는 헬스케어의 효율 개선, 스마트병원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이번 협력을 성사시켰다.

GE헬스케어는 CT, MRI, 초음파 등 첨단 의료 영상 장비를 제공하며, 디지털 및 AI 기능을 접목해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환자의 전 치료 과정에 대한 데이터를 통합해 진료 효율을 높이는 정밀 의료를 주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는 헬스케어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의료 데이터 보안, 규정 준수, 상호 운용성 등을 지원하며 대규모 의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의료 기업과 협력해 클라우드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의료시스템의 파트너로 신뢰를 쌓았다.

LG전자는 작년 12월 고려대 안암병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PoC(Proof of Concept, 기술검증)를 진행하는 등 의료 시스템에 LG전자 Private 5G를 접목해 안전한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이사는 “의료산업이 디지털 전환, 의료진 번아웃 개선이라는 과제에 마주하고 있는 오늘날, 스마트 기술 및 플랫폼 관련 세계 최고 기업들과 협업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3사가 가진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으로 스마트병원 구축에 폭 넓은 솔루션을 제안하여 국내 스마트 병원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온코닉테라퓨틱스, ‘AACR’서 비임상 연구 결과 발표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자궁내막암 관련 결과 소개
-PTEN 유전자 결핍과 상관없이 암세포 사멸 효과 나타낼 것 기대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는 지난 4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 ‘AACR 2024’에서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인 ‘네수파립(Nesuparib, JPI-547/OCN-201)’의 자궁내막암에 대한 비임상 효능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궁내막암은 선진국에서 흔히 발견되는 부인암으로, 다른 암종에 비해 치료 옵션이 상대적으로 적어 진행성이나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존 PARP 억제제는 BRCA 유전자 변이를 가진 암 치료에는 유효하지만, 세포주기 조절을 통해 세포 분화 또는 성장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PTEN유전자의 결손이 없는 자궁내막암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AACR 2024에서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이신화 교수팀은 세포수준의 비임상 비교 시험(in vitro)을 통해 네수파립(JPI-547)이 PTEN 유전자 결손이 없는 자궁내막암 세포주(HEC-1A, HEC-1B)에 유의미한 암세포 사멸 효과를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PTEN 유전자 결손이 있는 자궁내막암 세포주(Ishikawa)에서는 더 큰 암세포 사멸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기존 PARP 억제제로 사용되고 있는 ‘올라파립(Olaparib, 상품명: 린파자)’에서는 PTEN 유전자 결손이 없는 세포주에서는 유의적인 세포 사멸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 같은 항암 효과는 마우스 실험을 통해 재확인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PTEN 유전자 결손이 없는 세포주(HEC-1A)를 이식한 마우스 모델에서는 네수파립(JPI-547)을 투여했을 때, 위약군과 올라파립 투여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종양 성장 억제 효과가 관찰됐다. 추가적으로 PTEN 유전자 결손이 있는 세포주(Ishikawa)를 이식한 마우스 모델에서는 네수파립(JPI-547)을 투여했을 때 28일째 종양성장억제효과가 위약군 대비 약 60%으로 우수한 효과가 관찰된 반면, 올라파립 투여군에서는 약 24%로 위약군과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를 바탕으로 네수파립(JPI-547)은 PTEN 유전자 결핍과 상관없이 자궁내막암 세포 종양 성장을 늦추고 세포 사멸을 촉진할 수 있으며, 특히 PTEN 유전자가 결핍된 자궁내막암 세포에서 더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는 ”PARP와 Tankyrase를 동시에 억제하는 네수파립(JPI-547)은 자궁내막암 치료에 있어서 높은 잠재력을 비임상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며 “환자에서 내약성이 확보된 네수파립(JPI-547)의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자궁내막암 환자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신약의료기기 상용화 성공률 제고를 위한 사업인 ‘질환유효성평가지원센터사업(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 운영되는 서울아산병원 항암유효성평가지원센터(APEX)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박해성·phs@kha.or.kr>


◆한미사이언스, 550억원대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지난 4월 9일 종가 기준으로 156만5,390주 소각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50억원 규모(4월 9일 종가기준)의 자기주식 156만5,390주를 소각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개최한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가 회사의 중요한 경영 방침이라는 점을 재확인한데 이어 지난 4월 9일 이같이 자기주식을 소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의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밸류업’ 정책 취지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앞으로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을 위한 노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에 따라 조정된 총 발행주식 수량에 대한 등기 및 주식 수량 변경 상장 절차가 완료되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최근 이사회에서 화합과 협력을 토대로 새로운 한미를 향해 도약하자는 대승적 결단을 내린 만큼, 주주들과 함께 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 가치를 더욱 높여 주주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조아제약, 제16회 프로야구 대상 이어간다
-소비자 접점 강화 도모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엠블럼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엠블럼

조아제약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통해 한국 야구와 동행을 이어간다고 4월 11일 밝혔다.

올해 16년째를 맞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진행하고 있다.

정규시즌 중 주·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조아제약 스테디셀러 조아바이톤-에이(A)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가장 큰 축제인 연말 시상식은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시상식으로, 지난해에는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가 대상을 받았다.

더불어 조아제약은 온라인 콘텐츠와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 확대에 나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레전드 박용택 야구해설위원이 월간 MVP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조아제약 유튜브 채널에선 이벤트를 통해 월간 MVP 수상자의 사인 유니폼, 시상식 참여 및 경기 관람,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야구 꿈나무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ESG 활동 ‘야구에 희망을’도 계속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한국 야구의 동반자이자, 선수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본연의 사업인 좋은 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한국 야구의 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한미약품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삼제 병용요법 연구 진행
-파트너사 앱토즈, AML 혁신신약 ‘투스페티닙’ 파일럿 연구 예정
-유도화학요법 부적합 AML 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 삼제 병용 계획

한미약품은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로 유전적으로 다양한 환자군들에서 광범위한 활성을 입증하고 있는 자사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치료 혁신신약 ‘투스페티닙(Tuspetinib, 이하 TUS)’과 관련해 투스페티닙,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이하 VEN), 저메틸화제(Hypomethylating agent, 이하 HMA)의 삼제 병용요법(TUS+VEN+HMA)을 파일럿 연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4월 9일 밝혔다.

TUS를 개발 중인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지난달 26일(미국 동부표준시) 자사 보도자료 및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TUS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와 앞으로의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TUS는 골수성 악성 종양에 작용하는 주요 키나아제를 차별화된 패턴으로 표적하는 혁신신약으로, 1일 1회 투여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앱토즈는 현재까지 임상 1/2상에서 170명 이상의 중증 재발성 또는 불응성(R/R) AML 환자가 TUS 단독 또는 VEN과의 병용 투여를 받았다고 밝혔다.

임상2상 권장 용량인 TUS 80mg 단독요법에서는 VEN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의 36%에서 완전관해(CR) 또는 부분적 혈액학적 회복을 동반한 완전관해(CRh)가 나타났으며, 탁월한 안정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또 재발/불응성(R/R) AML 환자를 대상으로 TUS/VEN을 병용했을 때, 환자들의 VEN 사전치료 경험에 관계없이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과 더불어 약물 반응을 확인했다.

TUS 투여 시 특별히 주목할만한 부작용이나, 다른 동일 계열 약물에서 관찰되는 전형적인 독성 반응 역시 나타나지 않았고, 다양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지닌 AML 환자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활성을 보였다.

앱토즈는 향후 예정된 주요 이벤트로 △2024년 유럽혈액학회(EHA)에서 재발/불응성 AML 환자 대상 TUS/VEN 병용요법 관련 데이터 발표 △2024년 여름 1L AML 환자 대상 삼제 병용요법(TUS/VEN/HMA) 파일럿 연구 개시 △2024년 미국혈액학회(ASH)에서 삼제 병용요법 파일럿 연구의 초기 효력 및 안전성 데이터 발표 △2025년 유럽혈액학회(EHA)에서 삼제 병용요법 파일럿 연구 완료 및 삼제 병용요법에서의 TUS 용량 선정 발표 △2025년 하반기 삼제 병용요법의 임상2상 및 3상 개시 등의 일정을 공개했다. 앞으로 집계될 TUS 데이터에 대해 자신감이 엿보이는 일련의 학회 일정들이 포함됐다.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 CEO이자 창립자인 윌리엄 라이스(William Rice) 회장은 “재발/불응성 AML 환자들을 대상으로 TUS 단독 및 TUS/VEN 병용 투여 했을 때, TUS는 다양한 유형의 AML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 환자들에서 괄목할만한 안전성 프로파일과 광범위한 활성을 입증했다”며 “해당 프로파일은 AML 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FLT3 야생형 환자군에서도 확인됐으며, 현재 개발 중인 약물 중 이처럼 광범위한 활성을 보이는 것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TUS를 유도화학요법이 적합하지 않은 새로 진단된 AML 환자 대상의 1차 치료제(frontline treatment)로 개발하기 위해 TUS, VEN, HMA의 삼제 병용요법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해성·phs@kha.or.kr>


◆보령-빅씽크, 유방암치료제 상호 코프로모션 진행
-빅씽크 ‘너링스정’, 보령 ‘풀베트’ 공동판매…‘항암제 리더십 강화’
-유방암 환자에 포괄적 치료옵션 제공, 환자 치료권 확대 목표

보령 '풀베트주'와 빅씽크테라퓨틱스 '너링스정'
보령 '풀베트주'와 빅씽크테라퓨틱스 '너링스정'

보령(구 보령제약)이 빅씽크테라퓨틱스와 최근 유방암치료제 2종에 대한 상호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두 회사가 협력하기로 한 유방암 치료제는 빅씽크테라퓨틱스의 ‘너링스정’(성분명 네라티닙말레산염)과 보령의 ‘풀베트주’(성분명 풀베스트란트)로, 양사는 두 제품에 대한 공동 영업·마케팅을 통해 유방암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너링스는 경구용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다. 지난 2017년 미국 FDA로부터 항암신약으로 승인받았으며, 2021년 빅씽크가 국내에 도입했다. NCCN(미국국립종합암네트워크) 가이드라인에서 조기 유방암 및 전이성 유방암의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다. 특히 HER2 양성 조기 유방암의 재발과 뇌전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연장 보조요법 치료제라는 점에서 조기 유방암 환자 미충족 수요를 충족하는 역할을 해왔다.

풀베트는 보령에서 출시한 풀베스트란트 성분의 유방암 치료제로, 해당 성분으로는 국내 유일의 제네릭 제품이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 및 HER2 음성, 폐경기 이후의 진행성 및 전이성 유방암에 단독 또는 병용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보령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에 판매 중인 젤로다, 탁솔, 삼페넷에 이어 항암 신약인 너링스를 확보함으로써,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29만934명으로, 1위인 갑상선암(40만8,770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이다. ‘국내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은 다양한 포트폴리오 및 독보적인 영업마케팅력, 항암제 국산화 노력 등을 바탕으로 항암제 분야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 김영석 ONCO부문장(전무)은 “이번 양사 협력으로 보령은 조기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에서부터 연장 보조치료 영역까지 포괄적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확보를 통해 환자들의 치료권을 확대하고, 치료 성과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성·phs@kha.or.kr>


◆코어라인소프트, 심장학 국제학술대회 ‘ACC 2024’ 참석
-심장 및 응급질환 판독 솔루션 선봬…미국 내 우수 레퍼런스 확장
-북미법인 중심으로 심혈관관련 제품군 마케팅 강화

코어라인소프트의 ‘ACC 2024’ 전시부스 모습
코어라인소프트의 ‘ACC 2024’ 전시부스 모습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가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미국심장학회 학술대회 ‘ACC 2024’에 참석했다.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는 1949년 설립된 심장 관련 최대 규모 학회로, 연례행사에서 관련 분야 최고·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전 세계 심장 관련 연구진은 물론 코어라인소프트를 포함한 전 세계 의료 AI 기업들이 자사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장이다.

이번 ‘ACC 2024’에서 코어라인소프트는 단독부스에서 AI 기반 관상동맥 석회화 자동 진단솔루션 ‘AVIEW CAC’를 중심으로 한 제품 데모와 컨설팅을 진행했다.

AVIEW CAC는 딥러닝 기반 대량의 심장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관상동맥의 위치를 파악해 4개의 관상동맥 내 관상동맥 석회화를 자동으로 분류 및 정량화하고 'MESA(Multi-Ethnic Study of Atherosclerosis, 다인종 동맥경화 연구 조사)’ 연구에 기반한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를 알려준다.

특히 흉부CT 스캔에서 CAC를 정량적으로 평가해 진단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진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FDA 501(k)’ 허가도 획득했다. 심장 질환이 아닌 일반 외상과 폐질환 의심으로 촬영한 흉부CT에서 관상동맥석회화의 정량값을 자동으로 확보하는 기능은, 환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전 심혈관질환의 주된 위험인자인 관상동맥석회화를 발견하고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약제를 처방하거나 확진을 위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임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전시 부스에서는 심혈관 영상 검출 및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이뷰 에이올타(AVIEW Aorta)’도 시연했다. 치명률이 높은 대동맥 박리를 인공지능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 보조하는 솔루션으로, 올해 초 식약처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으며, 이후 절차에 따라 보험(임시)수가 적용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폐색전증 진단보조솔루션 ‘에이뷰 피이(AVIEW PE)’, 딥러닝 기반 흉부X선 심혈관질환 진단솔루션 ‘에이뷰 하트엑스(AVIEW HeartX)’ 등을 중심으로 응급질환 판독솔루션도 전시했다.

이재헌 코어라인소프트 북미법인장은 “ACC 2024에서 글로벌 주요 기업 및 연구진을 대상으로 병원 현장에서의 유용성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며 “북미법인을 중심으로 AVIEW CAC 등 심혈관관련 제품군의 사용 편의성과 워크플로우 경쟁력을 강조하여 현지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의 하버-UCLA와 ‘AVIEW CAC’의 공급 계약을 체결 및 공동 연구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메사추세츠 최대 규모 병원인 UMMH(UMass Memorial Health)와 주요제품 공급 계약 체결도 마쳤다. 다음달 17일에는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aric Society, ATS)에 참석해 미국 내 우수한 레퍼런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박해성·phs@kha.or.kr>


◆LG화학, 필리핀 의사고객 대상 당뇨병 치료 노하우 전수
-현지 학술대회서 ‘제미글로 심포지엄’ 개최
-태국, 멕시코 등 수출국 돌며 한국 당뇨의학 및 국산신약 지위 강화 계획

LG화학 필리핀 의사 대상 당뇨병 치료 노하우 발표
LG화학 필리핀 의사 대상 당뇨병 치료 노하우 발표

LG화학이 한국 당뇨의학 및 국산신약의 위상을 높여 나간다.

LG화학은 4월 8일 개최된 필리핀 내분비, 당뇨 및 대사질환 학술대회(The Philippine College of Endocrinology, Diabetes&Metabolism)에 한국 내분비내과 교수진들과 참여해 ‘제미글로 심포지엄’을 개최, 최신 당뇨병 치료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한국 교수진들은 250여 명의 필리핀 내분비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젊은 당뇨병 환자 대상의 적절한 치료 방안과 제미글로의 임상적 경쟁력을 발표했다.

한국 교수진들은 40세 미만 당뇨병 성인 환자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필리핀 치료환경과 이들의 공통적 특성을 분석하고, 단일요법에서 병용요법으로의 순차적 전환 대비 선제적인 초기 병용요법의 이점을 설명했다. 이들은 제미글로와 메트포르민 초기 병용요법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복합제 제미메트의 처방 적절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서 안정적 혈당변동성, 신장애 환자 용량조절 불필요 등 제미글로 기반 20여 개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효과적 선택지로서 제미글로의 경쟁력을 발표하며 심포지엄을 마쳤다.

LG화학은 한국 내분비내과 교수진들과 함께 이달 말 태국에서, 하반기에는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에서 ‘대한민국 의학 위상과 국산신약 지위 강화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LG화학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장 황인철 상무는 “이번 심포지엄은 필리핀 의사 고객들의 한국 당뇨병 치료 노하우, 최신 치료 정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준 자리였다”며 “제미글로 수출국 중심으로 현지 당뇨병 환자의 관리 수준을 개선시켜 나가는 것에 일조할 수 있는 학술행사를 지속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2017년부터 제미글로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LG화학의 제미글로 해외사업 전략은 동남아, 중남미 등 이머징마켓 내 전략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것으로 2017년 태국 진출을 시작으로 2019년 필리핀, 멕시코, 2023년 페루에 진출했다. 지난해 수출액은 약 15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200억원 이상을 전망하고 있다.

LG화학은 브라질,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으로 제미글로 수출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기 수출국에 신규 복합제 제미다파도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박해성·phs@kha.or.kr>


◆휴젤 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 브라질 품목허가 획득
-기존 PDO 봉합사 단점 보완한 제품으로 중남미 최대 시장 진출
-현지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빠른 시장 안착 기대

휴젤 PDO 봉합사 리셀비 패키지
휴젤 PDO 봉합사 리셀비 패키지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의 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Licellvi, 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가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리셀비는 휴젤의 자회사인 봉합사 제조기업 ‘제이월드’의 PDO(폴리다이옥사논) 타입 봉합사 브랜드로, 차별화된 비열처리 가공 방식을 적용해 열에 약한 기존 PDO 봉합사의 단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극대화했다.

이번 리셀비 허가로 휴젤은 브라질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에 이어 봉합사 시장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시장이자 단일국가 기준으로 세계 3위 에스테틱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베리파이드 마켓 리서치(Verif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브라질 실리프팅 시장 규모는 연평균 7.91%씩 성장해 2030년에는 약 2,55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휴젤은 빠른 시장 안착을 목표로 현지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브라질은 성형외과와 피부과, 치과를 나눠 브랜드를 진행하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 진료과별 영업·판매 활동을 달리한다는 방침이다.

휴젤 관계자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라질 에스테틱 시장에 ‘리셀비’를 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PDO 봉합사를 포함해 휴젤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을 빠르게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태국에 포스트바이오틱스 식품 원료 등록
-현지 진출에 유리한 요건 확보, 원료 공급 및 ODM 사업 추진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전경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전경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는 자사의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RHT3201’을 태국식품의약국(TFDA) 식품 원료로 등록했다고 4월 11일 밝혔다.

‘RHT3201’은 유산균의 일종인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사균체 형태로 가공한 포스트바이오틱스로, 피부 면역과 관련한 기능성 제품의 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TFDA 식품 원료 등록을 통해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RHT3201’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음과 동시에 태국 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태국 현지업체들을 상대로 한 원료사업은 물론,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의 완제품 공급 등을 타진할 방침이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기능성 원료 및 소재에 대한 추가 등록 추진을 통해 사업 확대와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유산균 원료 수출 등을 통해 태국 시장 개척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태국 파트너업체에 공급하는 ODM 제품이 현지의 유명 드럭스토어에서 프로바이오틱스 부문 판매 우수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자사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와 관련한 전문 역량과 제조 인프라, 4중 코팅 공법을 비롯한 원천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지역 특색에 맞춘 현지 마케팅 등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분할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이다. 현재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 원료 공급 및 OEM·ODM 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박해성·ph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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